해외여행

크로아티아 여행준비

동키호태 2023. 7. 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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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아름다운 해안 풍경, 고대도시, 풍부한 문화유산으로 유명한 나라에 푹 빠질 준비를 하세요. 두브로브니크의 역사적인 매력, 플리트비체 호수의 아름다움, 자그레브의 활기찬 거리에 이끌리든 크로아티아는 모든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요. 크로아티아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즐거운 여행을 위해  필요한 여행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해요. 크로아티아의 여행하기 좋은 계절부터 비행시간 및 여행준비물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 역사

1) 고대: 크로아티아 지역은 고대 시대부터 다양한 문명의 영향을 받았어요. 이 지역은 알리리아인, 로마제국, 비잔티움 제국의 영향을 받았어요.

2) 크로아티아 왕국: 9세기는 크로아티아 왕국이 성립되었어요. 이 시기에 크로아티아는 독자적인 정치적 및 문화적 개성을 형성했으며 자주적인 국가로 발전했어요. 

3) 오스만 제국의 침공: 15세기 크로아티아는 오스만 제국의 침공을 받았어요. 오스만 제국은 크로아티아 지역을 점령하고 통치하였으며 크로아티아인들은 오스만제국에 대항하기 위해 저항했어요. 크로아티아의 전설적인 영웅인 마르코 호라티우스와 투르빌리오는 크로아티아인들의 독립을 위해 싸웠으며 이들은 크로아티아인들 사이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어요. 

4) 유고슬라비아와 독립: 크로아티아는 20세기 초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일부로 편입되었고, 이후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유고슬라비아 왕국의 일부가 되었어요. 그러다가 동유럽에서 공산주의가 몰락한 후 크로아티아는 1991년 유고슬라비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했어요. 

5) 독립이후 시대: 독립 이후 크로아티아는 상당한 정치적, 경제적 변화를 겪었어요. 2013년 유럽연합(EU) 가입해서 서유럽과 유대를 공고히 했어요. 오늘날 크로아티아는 중세 도시와 로마유적지에서 아름다운 해안선과 국립공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의회공화국이에요. 그 역사는 계속해서 국가로서의 정체성과 미래에 대한 열망을 형성해 왔어요. 

 

비행시간

인천공항에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공항까지 비행시간은 직항으로 11시간 40분 소요됩니다. 

시차는 한국대비 7시간 느립니다. 

 

 

크로아티아 여행하기 좋은 계절

봄(4월-5월)과 가을(9월-10월)은 온화한 기온과 쾌적한 날씨를 제공하여 크로아티아를 방문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여름에 비해 인파가 적어 인기 명소를 쉽게 둘러볼수 있어요. 풍경은 무성하고 다채로우며 하이킹, 자전거, 관광과 같은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어요. 또한 숙박 및 항공편 가격은 성수기보다 저렴해요. 

여름(6월-8월)은  따뜻한 날씨, 길고 맑은 날, 활기찬 분위기로 인해 크로아티아의 관광 성수기예요. 두브로브니크, 스필리트, 섬과 같은 인기 관광지를 포함한 해안지역은 관광객들로 북적여요. 수영, 썬텐,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요. 그러나 인기 있는 장소는 혼잡할 수 있으며 이 시간 동안 가격이 더 높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세요. 

겨울(11월-2월)의 크로아티아는 해안을 따라 온화하지만 내륙지역은 더 추운기온과 가끔 눈이 내려요.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경우 스키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자그레브와 같은 도시는 겨울 동안 축제 시장과 문화 행사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해요. 

결론적으로 크로아티아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선호도에 따라 다르지만 활기찬 분위기, 따뜻한 날씨, 해변활동을 선호한다면 여름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온화한 기온과 적은 인파로 보다 편안한 경험을 하려면 봄이나 가을을 고려해 보세요. 겨울 스포츠에 관심이 있거나 축제 분위기에서 크로아티아의 도시를 경험하고 싶다면 겨울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크로아티아 여행정보

1) 비자: 대한민국 여권소지자는 무비자로 90일간 체류 가능해요. 

2) 언어: 크로아티아어/ 외국 관광객이 많이 유입되기 때문에 영어사용 가능해요.

3) 화폐: 크로아티아 공식화폐는 쿠나(HRK)로 1000원=5.42쿠나(HRK)입니다. 하지만 거의 유로를 많이 사용해요. 신용카드는 주요 도시와 관광지역에서 널리 통용되지만 소규모시설, 현지 시장 또는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경우에는 약간의 현금을 소지하는 것이 좋아요. 

4) 전압: 크로아티아의 전압은 230V 50Hz로서 한국전자제품을 사용가능하지만 다른 지역으로 여행할 경우  콘센트 모양이 다를 수 있어서 멀티어댑터를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5) 여행보험: 의료응급상황, 수화물분실시 등 응급상황을 대처하기 위해 여행보험가입을 추천합니다. 

 

크로아티아 여행경비

1) 숙박: 크로아티아의 숙박 유형, 위치 및 계절에 따라 달라요. 두브로브니크 및 스플리트와 같은 주요 도시는 더 비싼 경향이 있는 반면, 작은 마을과 시골지역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평균적으로 저예산 여행자는 호텔이나 개인 숙박시설에 1박에 약 $40-$80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중급 숙박시설은 1박에 $80-$150 범위 일수 있어요. 고급호텔이나 고급 리조트는 1박에 $200를 초과할 수 있어요. 

2) 음식과 식사: 크로아티아 요리는 지역 특선 요리부터 세계 각국의 요리까지 다양한 식사를 즐길수 있어요. 식당에서 외식은 식당에 따라 저렴한 것부터 고급스러운 것까지 다양해요. 일반적으로 저예산 여행자는 현지 식당이나 저렴한 간이식당에서 식사당 $10-$20의 비용을 예상할 수 있어요. 중급식사는 식사당 약$20-$40의 비용이 들 수 있으며 고급 식사 경험은 $40 이상이 될 수 있어요. 

3) 교통: 크로아티아의 교통비는 여행 방식과 거리에 따라 달라요. 버스 및 페리와 같은 대중교통은 저렴하고 다양한 도시아 지역을 돌아다니기에 편리해요. 주요 도시간 버스티켓의 대략적인 비용은 $10-$30입니다. 렌터카를 선호하는 경우 차량 유형, 대여 기간 및 계절에 따라 요금이 달라질 수 있어요. 연료가격은 다른 유럽국가와 비슷합니다. 

4) 활동 및 관광: 크로아티아는 유적지,  국립공원, 문화 활동 등 수많은 명소를 제공해요. 입장료는 다양하며 주요 관광명소는 성인 기준으로 약$30-$40입니다. 

5) 쇼핑: 크로아티아에는 현지 시장, 부티크, 기념품 가게 등 다양한 곳에서 쇼핑을 할 수 있어요. 현지에서 생산되 와인, 올리브 오일, 라벤더 제품 및 수공예품과 같은 전통적인 크로아티아 기념품은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요. 

6) 기타비용: 크로아티에서 팁을 주는 것은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서비스에 만족하면 레스토랑에서 10%의 팁을 남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크로아티아 여행 옷차림

1) 가벼운 옷차림: 크로아티아는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에는 상당히 더워집니다. 면 또는 린넨 셔츠, 반바지, 스커트 또는 드레스와 같이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옷을 챙기세요. 태양열을 반사하고 시원함을 유지하려면 밝은 색상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수영복: 크로아티아는 아름다운 해변과 맑은 바닷물로 유명해요. 수영복 챙기는 것을 잊지마세요. 

3) 신발: 크로아티아는 도보 여행지역이 많기 때문에 편안한 신발은 필수에요. 자갈길, 모래해변 또는 등산로와 같은 다양한 지형을 걷기에 적합한 운동화 또는 샌들을 준비하세요. 

4) 자외선 차단: 크로아티아는 화창한 날이 길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은 필수입니다. 태양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하기 위해 챙이 넓은 모자를 추천해요. SPF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와 눈을 보호하기 위한 선글라스 역시 준비하세요. 

5) 가벼운 외투: 크로아티아의 저녁은 때때로 더 시원할 수 있어요. 특히 해안 근처에서는 가벼운 재킷이나 가디건 또는 스카프를 챙겨 저녁 시간이나 서늘한 지역을 방문할 계획인 경우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세요. 

6) 단정한 복장: 크로아티아의 종교는 또는 문화 유적지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단정한 복장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현지 관습과 전통을 존중하기 위해 더 긴바지나 치마를 입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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